하늘지오의 기록보관소

개편되고 2번째 메들리 매치인것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오랜만에 공짜 울레를 먹었습니다. 할로윈 이벤트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괴도에리가 나왔습니다. 

괴도에리는 새 계정으로 복귀했을때 갈갈했던 아픈 기억이 있던 카드입니다. 

금씰컷도 널널하니 괴도에리는 잘 보관할 생각입니다. 

이벤트기간내내 4배수로 달려서 최종보상까지 획득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모집티켓파밍은 1장밖에 못했네요. 확실히 4배수로 하면 편하긴한데 스폐셜박스파밍이나 티켓파밍은 어렵습니다. 

이벤트 종료후 무료서포트가차에서 2마마를 득했습니다. 

요즘 보조티켓 돌리는 족족 야자와 동생들만 나와서 힘들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2번의 이벤트 기간동안 박스에서 나온 좋은 템들은 서포트SR 3~4장 정도 먹은것 같네요.

요즘 운이 너무 없어요. 

저번 사이좋은 매치에서도 티켓 파밍도 그럭저럭이였구요. 

스쿠스타 출시와 함께 글쿠스타를 기다리며 글쿠페스 하시는 분들도 늘어난 것 같은데 

스쿠페스도 앞으로 획기적인 업데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책랠리 이벤트입니다. 

오랜만에 1배수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시크릿스팟 나올때만 4배수로 플레이 했습니다. 

스폐셜박스는 마리 박스를 열심히 파밍했지만 원하는 캐릭SIS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이벤 종료후 에리가챠에서 생일 에리를 먹었습니다.  스킬 성능은 낮아서 덱에 들어가진 못하겠지만

일러스트가 예쁩니다. 에리를 좋아한다면 소장가치가 충분합니다. 

 보조티켓 가챠는 가차없이 망했습니다 OTL 

이건 못올렸던 챌린지 매치 수확물들입니다. 

귀찮아서 4배수로 플레이 했고

추가 보상도 대단한걸 먹지도 못해서 기운빠지는 이벤트였네요. 

슼타 나오고 나서 글쿠페스도 사람들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스쿠페스가 귀찮습니다. 

너무 덥네요 

최근 몇 번의 이벤트는 4배수로 달리다 보니 스폐셜박스 나오는 확률 많이 줄었습니다. 

스코어 랭킹도 더 올릴 수 있었지만 귀차니즘에 빠져버렸습니다. 

쉬엄쉬엄했는데도 2번의 이벤트 기간동안 수확물들이 있네요. 

이번에 나온 스타 AC 카드 에리박스를 150카스톤 모집티켓 25개? 정도로 뽑았습니다.  

처음에 50개정도 뽑았을때 안나와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벤트로 받은 모집티켓으로 돌리니 떴습니다!! 

울레마마도 오래만에 뽑고 

귀여운 마리방과 노조미방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번 산책랠리 랭킹과 산책 보상으로 받은 배경들입니다. 

덱 파워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금씰컷 순위인 1200위권보다 약 35만점이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보조티켓을 모두 서프트 부원 모집에 올인한 보람이 있습니다. 

스코어계열 울레가 있다면 서포트부원 모집에 보조티켓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효율이 좋습니다. 

나카요시(사이좋은매치) 기간 동안 초록모집티켓은 4장을 먹었습니다. 

사실 저번 챌린지페스티벌 당시 모집티켓을 많이 획득하였기 때문에 

나카요시도 모집티켓 파밍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적었습니다.  

그래도 4장이면 선방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 챌린지가 운이 너무 좋았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집티켓 파밍운이 좋았던 반면에 뮤즈 5주년 3학년 스텝업에서 거하게 말아먹었습니다.ㅠㅠ ) 

그리고 이벤트 기간동안 스폐셜박스도 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SR 서포트티켓을 처음으로 획득했습니다.  

물론 저 티켓은 SR 서프트부원이 나왔습니다. -_- 

다이아 방도 획득했는데 개인적으로 에리방보다 예쁘더군요.  

마지막으로 5주년 무료티켓에서 한번도 울레를 못봤는데 뜬금없이 중간에 울레를 먹었습니다. 

그것도 노조미 크리스마스울레입니다. 이 카드는 한쿠때부터 할때도 못먹었던 카드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부이동하지 않고 고이 간직할 예정입니다. 

복귀후 365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곡 열린 서포트 부원 무료모집은 슈레부원을 조금 먹었습니다. 

울레 마마는 역시 자주 나오는 게 아닌가 봅니다. 

스샷은 못찍었지만 무료11연차도 1슈레로 망했습니다. ㅎㅎ 

이벤트 종료후 5일간 경험치 5배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카스톤이 많이 없는 관계로 20랭업 정도 했습니다. 

드디어 400랭크를 돌파했습니다. 

조금씩 달리면서 상자에서 슈레 서포트 부원 4장정도 먹은 것 같네요. 

극장판 특전 SSR이 지급되는 산책랠리가 개최되었습니다. 

아쿠아 팬들이라면 놓칠수 없는 이벤트입니다. 저도 참가하여 9명모두 얻었습니다. 

이벤트 컷이 높은 편이였지만 무사히 스컷 금씰컷에 안착하였습니다. 

이벤 기간중에 얻은 우미 전용 SIS 입니다. AC 우미에 장착해 주었습니다. 

그외에 22일까지 경험치 5배 이벤트가 있고, 몇몇 마스터 곡이 다시 열렸습니다. 

서니데이송과 하트비트 마스터를 풀콤 성공했습니다. 

헬로호시는 너무 어려워서 당분간 풀콤이 안될 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 스코어 매치도 별 탈없이 조용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남아있던 고렙 유저분들이 많이 정리하시는 것 같아요. 

헤비유저분들은 들어간 돈도 많아서 정리하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명하게 즐기려면 라이트 유저인 저도 과금은 최소한도로 줄여야겠습니다. 

5주년 노조미 모집을 성공했는데 돌하고 모집티켓 다 사용하고 마지막에 뽑았습니다. ㅠㅠ 

스텝업에서 뽑을 줄 알고 스텝업에 손댔다가 1장도 못뽑을 뻔했습니다.

대신에 오랜만에 할인받아서 지른 패키지에서 카난 스코어 울레가 떴네요. 

5월초에 있었던 서포트 부원 무료모집도 대박났습니다. 

요즘 보조  서포트 가챠가 그닥 좋지 않았는데 

고맙게도 5주년 기념 모집에서 2마마가 나와줬습니다. 

마마는 항상 부족하군요 

앞으로도 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